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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08 10:23
수정 2020.10.01 02:00
[앵커]
경북 경산의 확진자 증가 추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한 실버타운에서만 입소자와 직원을 포함해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곳을 포함해 5개 요양시설에서 확진자 쉰 두명이 나왔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 감염이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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