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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08 10:25
수정 2020.10.01 02:00
[앵커]
코로나 대응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공무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과 대구에선 임산부 확진자가 4명이나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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