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경찰청제공
어제(8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 도시고속도로 광안터널 500m 지점(문현 방향)을 달리던 4.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터널에 연기가 퍼지면서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화물차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하동원 기자
등록 2020.03.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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