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퍼레이드

'재난기본소득' 경쟁…막대한 자원은 어디서?

등록 2020.03.10 09:02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경제 위기 타개책으로 여권에서 재난기본소득공방을 도입하자는 목소리들이 연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나온 포퓰리즘이란 비판도 들리는데요. 세 분 모시고 정치권 소식 자세히 짚어봅니다. 고성국 박사 박상철 경기대 교수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나와 계십니다.

- 여권, '재난기본소득' 지급 주장
- 김경수·이재명 등이 주장한 뒤 공천 확정자도 가세
- 국민에게 100만원씩 지급할 경우 약 51조원 필요
- 재난기본소득, 재원 조달 어떻게?
- 재난기본소득 두고…"경기 활성화" ↔ "현금 퍼주기"
- 靑 "제안 취지 이해하지만 검토 안 해"
- 文대통령, 수보회의에서 코로나 대응 평가
- 文 "확진자 감소 이어지면 한국은 방역 모범사례 될 것"
- 文 "낙관은 금물…아직 조금도 마음 놓을 수 없어"
- 박능후 "한국 대응사례가 세계적 표준 될 수 있을 것"
- '마스크 유통업체 지오영 특혜설' 반박한 靑
- '컷오프'된 홍준표, 황교안에게 최후통첩
- 홍준표 "공천 아닌 막천…황 대표가 바로잡으라"
- 일각, '무소속 출마 명분 쌓기' 해석도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