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특보

인구 절반 밀집한 수도권…'슈퍼 감염' 우려

등록 2020.03.12 17:23

수정 2020.10.01 01:40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새 114명 증가해 7869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수는 어제보다 반으로 줄었지만 구로구 콜센터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으로 수도권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패널 네 분 모시고 현재 상황과 대응책 자세히 짚겠습니다.

- 구로 콜센터 건물 다른 층에서도 확진자 발생
- 콜센터 직원, 2월 말에 증상 보여…병원 방문
- 콜센터 직원들, 수도권 각지에서 대중교통 출퇴근
- PC방 확진자, 강남역 인근 학원·카페 방문
- 중대본 "콜센터·노래방·PC방 등이 집중관리 대상"
-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 줄줄이 확진
- 코로나19로 개강 연기…대학 등록금은?
- 선관위 "선거 3일 전부터 방역할 것"
- 길거리 방역에 나선 후보들…소독 효과 없다?
- WHO의 '팬데믹' 선언…"늦었다"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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