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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 가치경영 부문

등록 2020.03.12 15:0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 가치경영 부문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

시대변화를 예측한 새로운 투자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신한리츠운용의 남궁훈 대표가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가치경영 부문에 선정되었다.

남궁훈 대표는 차별화된 경영 전략으로 회사 설립 2개월 만에 LH 공사 주관 '성남 판교 복합단지 6-4블록 오피스빌딩 공모·상장 리츠 사업' 입찰에 성공하였으며, 이듬해 이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신한알파리츠'를 설립했다.

리츠 공모결과 1140억원 모집에 4927억원의 청약이 몰려 역대 공모 리츠 사상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다. 약 5000여명의 투자자가 모집되어 '일반 개인의 건전한 소액부동산 투자 활성화'라는 부동산 투자회사법 제정 취지에 부합하는 국내 최초의 성공사례로 기록되었다.

이는 금융지주사 최초의 독립 리츠운용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이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 주최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한해 동안 기업 및 기관의 최고경영자 중 각 산업·경제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경영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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