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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팬데믹 선포"…무엇이 달라지나

등록 2020.03.13 08:43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0시 기준으론 7869명인데요. 수도권과 세종시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790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유럽과 미국의 사례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WHO가 결국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수도권에선 종교시설이나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감염사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세종청사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지역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천은미 이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양지열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7900여 명
- 팬데믹 선포, 무엇이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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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 콜센터 확진자 109명
- 공기 중 비말 형태로 전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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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회에 170여 명 참석…추가 감염자 나오나
- 종교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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