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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어제 110명 늘어 총 7979명

등록 2020.03.13 11:28

수정 2020.03.13 11:29

코로나19 확진자 어제 110명 늘어 총 7979명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110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0시부터 오늘 0시까지 11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7천9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수는 67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대구가 61명으로 가장 많았다.

콜센터를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이 일어난 서울에서 신규 확진자가 13명 늘면서 누적 확진자가 225명을 넘어섰다.

경북에서 4명 세종은 17명, 경기 7명 충남 1명, 부산에서 1명 환자가 증가했다.

완치해 격리해제된 환자는 510명이고,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인 사람은 1만 7천940명이다. / 송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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