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8시 5분쯤 경기 고양시 장항동의 한 종합인쇄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인근 인쇄 출판 단지 9개 업체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3시간 50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9개 업체 건물 8개 동과 컨테이너 6개 동 등 1천880㎡와 기계류 자재가 불에 타 재산피해가 6억 7천만 원 발생했다.
다행히 직원들은 없던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주원진 기자
사회전체
고양 인쇄출판 단지에서 불…9개 업체 6억 7천만 원 피해
등록 2020.03.14 11:15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