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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14 19:11
[앵커]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짚어보겠습니다. 산후조리원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 도봉구의 산후조리원에서 근무하는 조리사였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와 산모가 있는 곳이라 우려가 큰데 일단 검사 후 자가격리했습니다.
석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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