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코로나19 장기전 대비한 매뉴얼…구체적인 내용은?

등록 2020.03.17 10:11

수정 2020.09.25 12:00

성남 은혜의강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구로 콜센터에 이어 수도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는 두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예배 강행과 소금물 분무가 집단감염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처음으로 코로나 사태 장기화를 공식화 했습니다. 지속가능한 매뉴얼을 이달 말까지 준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 교수, 손정혜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 은혜의 강 교회 49명 집단감염…수도권 2번째 규모
- 신도 128명 일주일 동안 일상 활동
- 확진 신도, 대면접촉 빈번한 직업군 다수 포함
- 은혜의 강 교회, 예배참석자 입에 소금물 분무
- 경기도 "잘못된 정보로 인한 감염 추정"
- 은혜의 강 교회, 중소교회 특성상 집단감염 위험 커
- 작은 교회도 온라인 예배 어렵지 않아
- 질본 "종교행사에서 또…법적 예방조치 논의"
- 경기도, 방역지침 어긴 교회에 집회 제한 명령 검토
- 방역당국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야"
- 전문가들 "단시간에 소멸되기 어렵다" 전망
- 질본 "장기전에 대비한 매뉴얼 만들 것"
- "3월말~4월 초'사회적 거리두기' 유지해야"
- 장기전 대비한 매뉴얼…구체적인 내용은?
- 美 뉴욕·LA, 레스토랑과 카페 등 영업 중단령
- 미국, 통행금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 시행
- 美 당국자 "한국 방식이냐 이탈리아 방식이냐 갈림길"
- EU정상회의 앞두고 "30일간 유럽 입국 금지 제안"
- 프랑스 대통령 "전 국민에 보름간 이동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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