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퍼레이드

[아침에 이슈] 통합당,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명단에 '분노'

등록 2020.03.17 10:12

수정 2020.09.25 12:00

미래한국당이 발표한 비례대표명단을 놓고 파열음이 일고 있습니다. 최고위원들 사이에서 반발이 나오면서 결국 의결이 무산됐는데요. 세 분 모시고 정치권 소식 자세히 짚어봅니다. 고성국 박사 박상철 경기대 교수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나와 계십니다.

- 통합당,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명단에 '분노'
- 황교안의 영입 인사들 후순위로 밀려
- 미래한국당, 비례명단 최고위 의결 불발
- 염동열 통합당 인재영입위원장 공개 반발
- 당내 일각 "'공천 쿠데타'에 가깝다"
- 미래한국당 측은 '문제없다'는 입장
- 與, 비례연합정당에 소속 의원 파견 검토?
- 與, 당시 의원들의 이적 권유했던 황교안을 고발
- 이해찬, 내일까지 불출마·경선탈락 의원들과 회동
- 김종인, 공동선대위원장직 거부…황교안이 선대위 지휘
- 황교안, 공천위가 결정했던 최홍 후보의 공천 취소
- 일각, '김형오에 대한 황교안의 반감 작용' 분석
- 김형오 "후보에 하자 없는데 공천 취소"
- 황교안 "가급적 빨리 이기기 위한 선대위 만들 것"
- '세습 공천 논란' 문석균…오늘 무소속 출마 선언 예정
- 황교안, 공천 탈락자의 무소속 출마 비판
- 문석균 출마에 민주당 내 청년 인사들 반발
- 청년들 "문석균 측이 오영환에게 갑질 행사"
- 이해찬 "무소속 출마하면 영구제명할 것"
- 민병두·오제세 의원, 탈당 후 무소속 출마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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