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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키워드] 할리우드의 손씻기 노래

등록 2020.03.18 08:33

수정 2020.09.25 12:30

이 시각 급상승 검색어를 다양한 시각으로 짚어보는 '아침에 키워드'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할리우드 손씻기 노래'입니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손씻기 노래와 동화 낭독 등으로 SNS를 통한 코로나19 예방에 나섰습니다.

미국 디스코의 전설 글로리아 게이너가 자신의 히트곡 'I will survive'를 부르며 비누로 손을 씻습니다. 20초 동안 손을 씻는 이 영상은 SNS에서 유행하며 많은 이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는데요.

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은 코로나19 사태로 집 안에만 있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SNS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배우 에이미 아담스는 집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전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한창이 가운데 해외 스타들이 SNS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위로에 나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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