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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키워드] 펜싱 국가대표 확진

등록 2020.03.19 08:33

수정 2020.09.25 12:40

이 시각 급상승 검색어를 다양한 시각으로 짚어보는 '아침에 키워드'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펜싱 국가대표 확진]입니다. 헝가리 대회에 참여했던 현직 펜싱 국가대표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헝가리에서 열린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15일 귀국한 여자 에페 국가대표 A씨는 현지 체류 중이던 13일부터 인후통 증세를 보였습니다.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현역 국가대표가 확진 판정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A씨와 함께 훈련했던 다른 국가대표와 코치 등 29명이 자가격리 조치된 상황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해외 유입 사례가 점차 증가하면서 영국에서 전영오픈을 마치고 귀국한 배트민턴 대표팀도 각자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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