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사이토카인 폭풍' 가능성…코로나19, 젊다고 안심 못 한다

등록 2020.03.19 09:30

수정 2020.09.25 12:40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 확진자가, 요양병원 등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 의심증상을 보이던 17세 청소년이 사망하기도 했는데요. 사인과 코로나 감염의 연관성을 다시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상황이 심각합니다. 밤새 1300여 명의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총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기수 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자리했습니다.

- 의심증상 보이던 17세 청소년 사망
- "병원에서 폐에 염증 있다며 약만 처방"
- 한사랑요양병원, 치매 전문병원으로 알려져 
- 고령자·기저질환자 모인 곳이라 감염에 취약
- 병원의 늑장 대응 의혹
- 종사자 "환자 2명 음성 판정…집단감염 생각 못해"
- 병원장, 병동 돌며 수습 지휘하다 감염
- 방역당국 "병원장 3월 11~12일 발병한 듯"
- 격리 누락 직원, 2주 동안 무방비 활보…방역 큰 구멍
- 경기도, 교회 이어 PC방·노래방·클럽에 행정명령
- 사회적 거리두기 강조…지원은?
- 미국에 코로나19 확산…적극적 대응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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