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19일) 새벽 4시 24분쯤 경기 군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불은 약 35분 만에 꺼졌다.
주민 150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불이 난 아파트 4층 집에서 살고 있던 7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집 안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구자형 기자
등록 2020.03.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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