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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고 포근한 '춘분'…영동·동해안 강풍 주의

등록 2020.03.20 08:35

수정 2020.09.25 13:10

이례적인 태풍급 강풍은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

다만, 영동과 동해안은 오늘 아침까지 강한 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오늘 밤 다시 바람이 강해질걸로 보여 강풍예비특보 발효중인데요, 이들 지역과 동쪽 곳곳으로 건조특보도 함께 내려져있고 산불 위기 경보는 '경계' 단계인 만큼 꺼진 불도 꼼꼼하게 다시 한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절기 춘분인 오늘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포근해지겠습니다. 종일 맑은 하늘에 서울 14도, 대전17도, 광주 18도, 대구19도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 서울 낮기온 19도 대전 21 대구23도까지 오르겠고요. 당분간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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