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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23 08:29
수정 2020.09.25 14:30
[앵커]
강릉시가 '힐링 강릉'이란 구호를 내세우며, 관광지 무료개방을 시작했습니다. 시민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취지에는 공감했지만, 아직 시기상조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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