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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24 21:02
수정 2020.03.24 22:59
[앵커]
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 경제가 멈춰서고, 심각한 불황이 닥치면서 기업들은 잇따라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끊키다 시피 하면서 당장 직원 월급 걱정하는 곳이 적지 않고, 다음달엔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를 못 갚아 부도를 맞는 곳이 속출할 거란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른바 흑자부도의 공포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겁니다. 오늘 뉴스나인은 이 심각한 경제 문제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정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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