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심각 사태속에 21대 총선 후보등록이 오늘 시작돼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가 막이 올랐습니다.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습니다.
2. '박사방'과 유사한 성착취 동영상 대화방, '태평양'을 운영한 16세 소년이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사방'에서 유포된 영상을 다시 유포하며 텔레그램보다 보안이 한층 더 강화된 메신저에서도 활동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3. 검찰이 성착취물을 만 여 건을 넘게 유포한 '와치맨' 의 범죄수익금을 '0원'으로 공소장에 기재한 사실이 TV조선 취재에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보강수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4. 지난해 'N번방' 존재를 안 뒤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린 대학생 기자단, '추적단 불꽃'이 출연합니다. 이들이 본 'n번방'의 실태, 익명으로 활동하는 이유, 들어봅니다.
5. 서울 강남에선 미국에서 들어온 유학생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 미국 유학생은 4박5일 동안 가족과 제주 여행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6. 한국은행이 3개월 동안 금융기관에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한국판 양적 완화정책'이 시행되는 건데, 전액공급방식의 유동성 지원은 사상 처음입니다.
사회뉴스9
3월 2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03.26 21:05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