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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26 21:08
수정 2020.03.26 22:35
[앵커]
어제 검찰로 넘겨진 성착취 대화방 박사당의 운영자 조주빈이 오늘 변호인 없이 첫 검찰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주빈은 텔레그램 뿐 아니라 더 보안이 강한 '위커'라는 메신저에서 고액을 받고 VIP 회원들을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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