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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합의기구 만들어 '생활방역 체계' 전환 논의

등록 2020.03.30 15:53

수정 2020.03.30 15:55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감염병 전문가와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기구'를 이번 주 안에 만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사회적 합의기구에서는 언제 생활방역체계로 전환할 지와 준수해야 할 기본 수칙, 상황별, 장소별 세부 지침도 마련하게 된다.

치료제가 개발될 때까지 적용되는 생활방역체계는 어느 정도의 사회활동을 보장하는 방역체계다. /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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