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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30 21:16
수정 2020.04.05 11:32
[앵커]
4·15 총선 격전지 여론조사, 오늘은 대구 수성갑으로 가보겠습니다. 저희가 여기를 관심지역으로 선정한 이유는 민주당의 4선 김부겸의원이 버티고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미래통합당 역시 옆 지역의 4선 주호영의원을 여기로 옮겨 지역구 탈환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저희 여론조사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먼저 보시고 현장 분위기는 따로 전하겠습니다.
먼저 류주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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