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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미스터트롯 眞' 임영웅에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전달

등록 2020.04.01 13:22

수정 2020.04.01 13:24

쌍용차, '미스터트롯 眞' 임영웅에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전달

/ 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내외관을 흰 색상으로 구성하고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첫 인도 고객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 씨로 선정됐다. 쌍용차는 오늘(1일)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하고 임영웅 씨에게 1호차를 우승상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이트 에디션은 유라시아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G4 렉스턴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름 그대로 내외관 모두에 하얀 색상을 채택하고 4륜구동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4057만 원(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이다.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발라드 가수를 꿈꾸던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서 특유의 발라드를 가미한 '발로트' 창법으로 팬층을 급속도로 확대해 나갔다.

6번의 인기투표 중 5번에 걸쳐 1위를 차지함으로써 일찌감치 유력한 미스터트롯 후보로 점쳐졌으며, 결승전 방송과 함께 진행된 실시간 국민투표에서도 1위를 기록, 마침내 영예로운 미스터트롯의 자리에 올랐다.

임영웅 씨는 "우승의 영광에 더해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4 렉스턴의 오너, 그것도 스페셜 모델의 첫 번째 주인공이자 광고 모델이 되는 행운을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렉스턴의 전통과 이름에 걸맞은 활약으로 국민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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