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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2학년 20일부터 EBS TV 강의로 수업…'학습꾸러미'도 배송

등록 2020.04.05 20:54

초등학교 1~2학년의 원격 수업이 EBS 방송과 학습꾸러미로 진행된다. 저학년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원격 수업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대안이다.

교육부는 오늘(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초등학교 1·2학년 원격수업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EBS 방송을 케이블(EBS 플러스2) 외에 지상파(EBS 2TV)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국어·수학 등 교과 관련 방송은 물론 '미술 탐험대', '소프트웨어야 놀자!' 등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시청할 수 있다.

각 학교에서는 개학 전에 아이들이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학습꾸러미'를 가정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학습꾸러미는 한글 따라쓰기, 숫자 쓰기 등 다양한 학습지로 구성돼 있다.

출석은 담임교사와 보호자 간 학습방 댓글과 문자 메시지 등으로 확인한다. 평가와 기록 역시 온라인 접속이 아닌 EBS 방송 시청과 학습꾸러미를 활용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각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게 다양한 맞춤형 교육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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