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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사망 이어 간호사 확진…'의료진 감염' 비상

등록 2020.04.07 11:09

수정 2020.09.25 17:00

[아침에 스토리]

지난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감염자 중 241명이 의료인력으로 확인됐는데요. 정부가 병원 내 감염 방지를 위해 출입관리를 강화하는 등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81명 가운데 40명이 해외유입 사례였습니다. 해외 유입사례가 늘고 있는데 정부의 관리 허점을 이용해 검역을 통과하거나 자가격리를 위반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박기수 고려대 의대 환경의학연구소 교수, 권상희 시사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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