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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택 화재로 60대 화상 입어…이웃주민이 구조

등록 2020.04.06 10:27

어제(5일) 오후 8시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길을 목격한 이웃주민이 주택 안 거실에 쓰러진 집주인 67살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40여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하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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