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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7 21:05
수정 2020.04.07 21:13
[앵커]
경기도 평택의 미군기지 앞 와인바에서 시작된 코로나 19 집단 감염도 일주일 만에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1일 와인바 여사장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가족과 지인, 손님 등 접촉자 24명 가운데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보신 유흥업소나 이런 곳처럼 집중 감시 대상에서 벗어난 곳에서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승돈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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