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총선 후보들의 잇따른 설화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선거가 일주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막말공방에 고발전까지 혼탁한 모습인데요. 두 분 모시고 자세히 짚어봅니다. 노동일 경희대 교수, 최창렬 용인대 교수 나와 계십니다.

# 막말 후보 즉각 제명
- 통합당, 김대호 제명 확정하고 차명진은 윤리위 회부
- 민주당 "황 대표는 국민께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 김대호, 재심 신청 "총선 끝까지 완주할 것"
- 김대호 출마 여부 놓고 향후 법적 분쟁 가능성도
- 통합당 "수준 이하 발언에 법적 책임 받아야"
- 황교안·김종인·박형준, 與 윤호중 고소

# 이해찬 vs 김종인, "우리가 과반 압승"
- 이해찬 "(의석수) 과반 넘겨 개혁과제 완수할 것"
- 김종인 "이번 선거는 文 리더십 평가하는 선거"
- 통합당, 연일 '조국 프레임' 공세

# '검언유착' 감찰 놓고 잡음
- 대검 감찰본부장, 윤석열에게 문자메시지 통보
- 중요 감찰 사건은 감찰위원회 심의에 회부해야
- 윤석열 "녹취록 파악한 뒤 비위 혐의 있으면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