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뉴스9

집콕에 '달고나 커피' 만들기 열풍…BTS ·해리스 대사도 색다른 챌린지

등록 2020.04.10 21:42

수정 2020.04.10 22:01

[앵커]
'달고나 커피'라고 들어보셨습니까. 학교 앞에서 팔던 추억의 달고나 맛을 커피에 더한건데,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덕에 더 인깁니다.

선뜻 이해가 안가시죠, 최윤정 기자 리포트에서 확인하시죠.

 

[리포트]
인스턴트 커피와 설탕, 뜨거운 물을 넣고 수 백번을 휘저어 커피가 완성됩니다.

정일우 / 배우
"400번을 저어야 한다고 했는데 4천번을 저어도 안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추억의 달고나 맛을 연상시키는 달고나 커핍니다. 강다니엘, 트와이스 등 K팝 스타들도 잇따라 만들었고,

강다니엘 / 가수
"2시간 동안 이걸 잡으신 거 자체가 대단한 거예요 진짜."

놀이처럼 인식되면서 SNS엔 22만여건의 관련 콘텐츠가 올라왔습니다. 뉴욕타임즈와 BBC 방송은 한국의 커피 간식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달고나 커피를 소개했습니다.

응용 버전으로 '1000번 저은 수플레 오믈렛' '1000번 주물러 만드는 아이스크림' 등도 뒤따라 유행입니다.

한 남성이 인기 유튜버의 영상을 흥겹게 따라합니다. 조회수 천 백만, 공유 60만 회를 넘기며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이 영상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의 뷔.

심심하면 티비와 대화하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이 영상은 이른바 '집콕 챌리지'의 좋은 사례라며 칭찬 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

해리 해리스 / 주한 미국대사
"최고의 운동인 고양이 들어 올리기가 있습니다"

주한 미국대사는 자신도 재택근무 중이라며 철봉, 매트 운동 등 다양한 실내 운동법을 재치있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TV조선 최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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