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침방울 3m까지 퍼져"…코로나 에어로졸 감염, 가능성은?

등록 2020.04.13 10:43

수정 2020.09.25 18:00

[아침에 스토리]

최근 2주간 발생한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미국발 입국자가 49.7%를 차지했는데요. 정부가 오늘부터 미국발 입국자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말, 부활절과 사전선거 기간이 겹쳐 사람들의 접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생활방역 전환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 교수, 권상희 시사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 방역당국 "면대면 접촉 가장 많았을 것" 긴장
- 서울 일부 교회들 현장예배 강행
- 확진자 30명대…이르면 20일 '생활방역'으로 전환
- 中·美 공동 연구팀 "코로나19, 면역세포 파괴할 수도"
- '밀폐된 식당 에어컨 바람에 코로나19 확산' 논문 공개
- 검찰, '박사방' 조주빈 오늘 기소
- 범죄단체조직죄 적용된다면 처벌 수위는?
- 조 씨, 검찰 조사에서 참회하는 모습 보여
- 검찰, 기소된 공범들도 추가 조사
- '사마귀'의 행방은 아직 파악 안 돼
- 공유 전동 킥보드 이용하다 사망
- 업체, 헬멧 착용 권고하지만 이용자들 대부분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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