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어제(12일) 오후 6시쯤,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여성 63살 A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고, A씨 손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고, 소방 추산 1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침대 위 전기장판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하동원 기자
등록 2020.04.13 10:06
수정 2020.04.13 10:12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