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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60만장 '미신고 마스크' 판매…기소의견 송치

등록 2020.04.13 17:04

수정 2020.04.13 18:40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 지오영의 마스크 미신고 판매 건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는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기기로 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3일, 지오영의 물가안정법 위반 혐의 수사가 마무리 됐다며 임원급 책임자 1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오영은 지난 2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마스크 약 60만 장을 식약처에 신고하지 않고 유통업자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오영이 일부 업체들을 상대로 미신고 마스크 수십만장을 판매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달 16일 식약처에 고발을 의뢰했다.

식약처가 지난 2월12일 시행한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에 따르면 판매업자는 마스크 1만개 이상을 판매할 경우 다음날 낮 12시까지 식약처에 신고해야 한다. / 이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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