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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13 21:09
수정 2020.04.13 22:30
[앵커]
통합당 차명진 후보가 세월호 막말 파문에 휩싸인데 이어 이번에는 조국 수호집회를 주도했던 민주당 김남국 후보가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발언에 동조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 후보가 과거에 출연했던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오간 말들 때문인데, 야당은 김 후보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방송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던 건지 김보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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