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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하루 앞두고…北, 순항미사일 추정체 발사·전투기 출격

등록 2020.04.14 15:27

수정 2020.04.14 15:28

북한이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아침 강원도 문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전 북한의 공군기 활동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순항미사일 외에도 북한 수호이 계열 전투기가 원산 일대에서 공대지 로켓을 발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순항미사일은 탄도미사일과 달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위반한 것은 아니다.

합참은 "북한의 추가적인 군사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미 정보 당국은 발사체 제원 등 관련 사항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달 29일 '초대형 방사포'를 동해상으로 발사한 지 16일 만에 또다시 발사체를 발사했다.

올해 들어 5번째 발사다.

이날 발사는 한국 총선 하루 전이자 북한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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