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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함양고속도로 공사현장서 화재…진화중

등록 2020.04.14 15:40

수정 2020.04.14 15:53

14일 오후 1시 42분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작동리 울산 함양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소방차 11대가 현장으로 출동해 현재까지 불길을 잡고 있다.

소방은 이날 불이 터널 내부의 굴착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해당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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