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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낙승' 이낙연 대권주자로…'PK 험지' 김두관도 승리

등록 2020.04.16 06:07

수정 2020.04.16 09:13

[앵커]
종로에서 낙승한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제 유력한 대권주자 반열에 오르게 됐습니다. 당의 험지 출마 요구를 수용해 양산을에서 승리한 김두관 후보도 잠룡 후보군에 이름을 올릴 전망입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절반 가량을 다른 후보 지원에 투입하고도 낙승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어제 밤 9시반쯤 종로 선거캠프를 찾아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막중한 책임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부족한 저에게 국회의원의 일을 맡겨주신 종로구민께 감사드립니다."

이 위원장은 또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향후 당을 이끌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다른 국정과제의 이행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여권내 유력주자로 부상함은 물론이고, 오는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당권 도전에 나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의 요구로 경기 김포갑을 떠나 험지인 경남 양산에 출마한 김두관 전 경남지사도 승리하면서 대권 후보군에 진입하게 됐습니다.

잠재적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도 강원 원주갑에서 3선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4선의 김부겸 의원은 5선 도전에 실패하면서 주춤하게 됐습니다.

TV조선 최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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