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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신곡 수익금 전액 기부

등록 2020.04.16 16:14

'트바로티' 김호중, 신곡 수익금 전액 기부

 

트바로티 김호중이 신곡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김호중의 소속사는 "오는 4월 말 발표하는 신곡의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와 팬덤 아리스도 코로나 19 성금으로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는데, 그때 김호중이 팬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의 곡은 작곡가 혼수상태가 작업 중으로 트로트 장르가 아닌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공개한 리메이크곡 '너나나나'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또한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는 개설 3개월 만에 가입자 3만 명이 모이는 등 김호중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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