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범여권 190석, 개헌 빼고 다 할 수 있다
- 예언 맞은 유시민 "정치 평론 안해"…'1등 공신' 양정철도 "야인으로"
- '종로 압승' 이낙연 본격 대선가도…친문까지 품을까
- 시민당 공동대표 "보안법 철폐 가능하지 않을까"…개헌도 상기
- 文대통령 "간절함이 정부에 힘 실어줘"…與도 "막중한 책임"
- 양당 지지층 결집으로 지역주의 부활…호남-TK 유례없는 싹쓸이
- 與, 수도권 의석 85% 쓸어 담았다…여당도 놀랐다
등록 2020.04.16 21:10
[앵커]
민주당의 압승을 거두면서 유난히 도드라져 보이는 부분이 또 있습니다. 청와대 참모 출신 19명이 대거 국회입성에 성공했다는 점입니다. 여권이 확보한 의석의 10분1에 해당하는 숫자로 문재인대통령 국정 수행에 든든한 원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청와대의 입김의 지나치게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어서 홍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