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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16 21:13
[앵커]
지금부터는 이번 총선에서 주목을 받은 인물 중심으로 뉴스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민주당 이낙연 선대위원장입니다. 종로에서 황교안 대표를 넉넉한 표차로 따돌리면서 여권의 차기 대권 주자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습니다. 하지만 원조 친문은 아니라는 점에서 여권의 주력인 친문 세력을 끌어안는 일이 대권가도에 중요한 변수가 될 걸로 보입니다.
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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