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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격리해제 중 2.1% '재양성'…현재까지 163건 확인

등록 2020.04.17 16:43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격리해제 된 사람 가운데 2.1%가 다시 양성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7일 현재 기준으로 코로나19 재양성 사례가 총 16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20대 38명, 50대 32명, 30대 24명 순으로, 지역별로는 대구, 경북, 경기 등의 순서로 재양성자가 많았다.

격리해제 된 이후 재양성이 확인되기 까지는 평균 13.5일이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까지 재양성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재양성자에 대한 조사는 진행 중인데, 현재까지 임상 정보가 확인된 137명 가운데 43.9%는 경미한 증상을 보였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재양성으로 인한 2차 감염 사례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수집한 재양성 검체 28건 가운데 6건에서는 바이러스가 배양되지 않았고 나머지 22건은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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