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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 된다

등록 2020.04.17 17:59

수정 2020.04.17 18:40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 된다

/ 문화재청 제공

고려시대 이전에 돌로 쌓은 탑이자 부처 진신사리를 봉안했다는 탑인 정선 수마노탑이 국보로 승격된다. 

문화재청은 보물 제410호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을 국보로 지정 예고하고, 경북유형문화재인 '안동 봉황사 대웅전'을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수마노탑은 높이 9m에 탑신이 총 7층인 돌로 벽돌석탑을 모방해 쌓은 석탑이다.

수마노탑은 1972년 해체 과정에서 탑 건립 이유와 수리 기록 등을 적은 돌인 탑지석 5매가 발견돼 조성 과정이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두 유물의 문화재 승격 여부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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