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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8명 늘어 총 1만661명…61일만에 한 자릿수

등록 2020.04.19 11:25

코로나19 환자가 어제 8명 늘어, 61일 만에 한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오늘 0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1066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5명은 해외유입으로 인한 감염이고, 3명은 국내에서 발생했다.

공항검역에서 2명이 확인됐고, 서울과 대구에서 각각 2명씩, 인천과 경북에서 각각 1명 씩 확진자가 늘었다.

완치로 격리해제 된 사람은 하루 사이 105명 늘어 8042명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와 관련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234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검사 중인 인원은 12243명이다. /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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