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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조국' 당선인 김남국·최강욱 檢 수사…황운하·한병도 이번주 첫 재판

등록 2020.04.19 19:14

수정 2020.04.19 19:28

[앵커]
이른바 '친조국' 인사로 분류된 김남국, 최강욱 당선인이 시민단체의 고발로 검찰 수사를 받게된 가운데, 오늘 최 당선인은 다른 시민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또 고발당했습니다

임서인 기자의 보도 보시고, 여권과 관련된 수사와 재판 진행 상황을, 뜯어보니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당선인의 성 비하 논란 팟캐스트 출연과 관련해 고발장을 접수한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한 시민단체는 "청소년유해매체물임을 표시하지 않고, 미성년자도 편당 500원에 청취할 수 있게 했다"며 김 당선인 등 3명을 지난 14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남국 / 지난 17일
"일반적으로 고소·고발을 하고 24시간 하루 만에 수사를 착수하는 게 사실은 굉장히 이례적이고…."

서울서부지검은 사건을 형사5부에 배당하고 서대문경찰서에 수사 지휘를 내렸습니다.

사건을 총괄하는 배문기 부장검사는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파견돼 수사에 참여하는 등 '윤석열 사단'으로 알려졌습니다.

열린민주당 최강욱 당선인은 최근 투기자본감시센터의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 고발로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데 이어 오늘 다른 시민단체로 부터 또 고발당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3일 최 당선인의 '편지와 녹취록상 채널A 기자 발언 요지’라는 제목의 글이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과 한병도 전 정무수석은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오는 23일 첫 공판 준비기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TV조선 임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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