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소방재난본부
오늘(21일) 오전 9시 34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 10층에서 콘크리트 타설기가 넘어져 작업하던 근로자 4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근로자 53살 A씨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나머지 근로자 3명도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기의 하부 받침대가 손상되면서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하동원 기자
등록 2020.04.21 14:16
수정 2020.04.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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