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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22 21:30
수정 2020.04.22 21:43
[앵커]
조국 전 법무장관 딸이 3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 초록을 쓴 제 1 저자가, 오늘 정경심 교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서 매우 중요한 진술을 했습니다. 정 교수와 대학 동기인 지도교수의 지시로 조 전 장관의 딸이 인턴을 하기도 전에 이름을 올렸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런 일이 얼마나 흔히 있는 일인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상식적으론 잘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 교수 측은 잘못된 기억일 수 있다는 취지로 반박했습니다.
이재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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