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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23 21:09
수정 2020.04.23 21:20
[앵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노무현 정부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뒤 4번째 도전 만에 부산시장에 당선됐습니다. 진보진영이 배출한 첫 부산시장이어서 그만큼 상징성도 컸습니다. 그러나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을 양쪽에 앉힌 사진이 공개돼 구설에 오른 적이 있었고, 성추행이라는 최악의 불명예를 안고 공직 생활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신유만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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