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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실종 30대 여성,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

등록 2020.04.24 08:28

수정 2020.09.26 03:20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이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완산경찰서는 어제 오후 임실군의 인근 하천에서 실종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숨진 여성은 지난 14일 31살 남성의 차를 타고 간 뒤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해 범행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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