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심재철 미래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직을 수락했다고 24일 밝혔다.
통합당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전국위원회, 오후 3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의결할 예정이다.
심 대표 권한대행은 "비대위 기한은 당헌상 비상상황 종료 후"까지라며, 전당대회를 8월 31일 이전으로 정한 당헌 부칙을 전국위에서 수정하겠다고 설명했다.
등록 2020.04.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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