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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24 21:13
수정 2020.04.28 08:36
[앵커]
라임의 돈줄 역할을 해 온 김봉현 전 회장은 사건에 연루된 인물들로부터 '회장님' 이라고 불린 핵심 인물입니다. 김봉현 전 회장은 막대한 로비력을 자랑해 왔고 사건 관계자들은 김 회장이 로비를 통해 라임을 살릴 수 있다고 피해자를 설득한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김 전 회장이 이렇게 큰소리를 친 배후에 누가 있는지를 밝혀내는데 이번 수사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하겠습니다.
보도에 한송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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